| 2017.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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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는 없습니다. 별 3개 드린 이유 설명함. 자료해석같은 경우는 도움을 많이 받아서 별을 많이 주는데, 다른 과목에서 별을 다깎아먹는 느낌임. 주관적인 느낌 적어봄
일단 볼륨이 너무 쓸데없이 큼.
언어는 팁이라기보다는 그냥 교과서적 해설이라는 느낌을 받음.
응용계산은 공식에 그냥 때려넣는? 사실 그정도면 책보고도 왠만큼은 하는데 강의를 들으면 오히려 시간낭비가 될 위험이 있음. 예를 들면 속도=거리/시간. 여기에 수치 때려박아서 문제 풀꺼면 강의보느니 내가 공식한번 외우고 내가 직접 때려박는게 더 빠르고 연습도 된지 않겠음?
언어추리 같은 경우, 참/거짓 같은 경우 소소한 팁을 얻었음. 하지만 명제추리 q->q 이건 누구나 알고 있는 상식을 강의로 만들어서 역시 혼자공부하느니만 못함. 가끔 p->q 공식이 쓰기 어렵게 말을 꼬은 경우가 있는데 그런 부분은 다루지 않음. 공식쓰기 좋은 문제만 다룸. 3번째 유형 논리게임(!?) 도식화, 구조화 이런 툴을 설명해가면서 문제 푸는데, 그정도 도식화, 구조화는 사실 바보가 아닌이상 다 할수 있지 않나 싶음. 즉, 딱히 이렇다 할 명쾌한 풀이법은 제공받지 못함 느낌.
다만 자료해석의 경우, 자료를 해석하는 새로운 안목을 기를 수 있어서 아주 많은 도움을 받았음.
좋은점은 뭐 회사에서 광고를 잘해주니까 안좋은 부분만 집중적으로 적어봄. 악의를 갖고 회사나 선생님을 깔려고 쓴 글이 절대 아니고, 그냥 수험자중에 한사람입니다. 명예를 훼손하고자 함이 아니라 공공의 이익을 위해 몇글자 적어봤습니다.
아마 교과서적인 부분은 확 줄이고(간단하게 설명하고) 꼼수라던가 그런 실전에서 써먹을만한 팁만 소개를 잘해주신다면 아마 볼륨도 많이 줄고, 수강자들도 시간을 오히려 더 아낄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위포트, 류병주 선생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