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소서=소개팅

| 2012.08.06

lov********

기적의 자소서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점은 구직과정을 "소개팅"과 비교한 부분이었습니다. 생각해보면 소개팅 할때와 마찬가지로 구직활동을 하기전 해당 회사는 어떤 일을 하는 곳인지, 어떤 가치관을 가치고 있는지 등등을 깊숙히 따져보고 나와 맞을지 그렇지 않을지를 판단해 보는 과정을 거쳐야 했는데, 지금까지의 저는 그런 것을 살펴보기보다 보다는 그저 나를 어떻게 꾸밀것인가에 대한 생각만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소개팅을 할때 상대방에 꼼꼼히 따져본 다음 만날지 안만날지를 결정하는 것처럼, 앞으로 지원회사를 고를때에도 이처럼 분석하고 따져보는 과정을 꼭 거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내가 원하는 일, 그리고 잘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에 대해 제대로 파악하지도 않은채, 무조건 남들이 쓴다니까, 대기업이니까 무턱대고 지웠했던 점이 가장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잘 할 수 있는 일인지도 파악하지 못한 상태에서 자소서를 쓰다보니 기업에 신뢰를 주지도 못했을 뿐만 아니라, 쓰는 과정에서 저 또한 혼란스러움을 겪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특별하고 보여주고 싶었던 경험이지만, 돌이켜 생각해보면 인사담당자에게는 이 경험을 통해 무엇을 말하고 싶은 것인가에 대한 내용은 찾을수 없는 그런 경험들을 고집해서 썼던것이지요. 분명 저에게 있어서는 소중한 경험이었지만, 그런 경험들이 있었다. 라는 식의 내용만 서술해서는 담장자의 마음을 이끌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서 내가 어떤 역량이 키워졌고, 이러한 역량을 바탕으로 내가 잘할수 있는 일이 무엇이며, 이 역량을 통해 앞으로 미래의 가능성과 잠재력을 보유하고있다. 그러므로 이 잠재력으로 내가 제시하는 비전은 이러이러하다는 체계적인 구성을 통해, 제가 경험한 일에 집착하여 중요한 것을 놓치지는 것이 아닌, 인사담당자의 고개가 끄덕여질 수 있도록 하는 자소서를 쓰도록 해야겠습니다. 기적의 자소서를 읽으면서 여러 생각이 들었지만, 그 무엇보다도 "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것" 이야 말로 좋은 자소서를 쓰는데 가장 필요한 자세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저 자신을 믿고 계속해서 앞으로 전진할 생각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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