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자소서

| 2012.08.06

lov********

상반기 서류 탈락과 면접탈락후에 지방대라서 안돼. 내가 떨어진 건 지방대라서 였어..학교 이제와서 바꿀수도 없는데.. 그럼 어떡하지....? 하고 우울의 나락으로 빠져있었습니다 정말 가고싶은 마음만은 헝그리하다고 생각했는데, 선생님 수업을 들어보고 책을 읽어보니 그다지 헝그리하지 않았던 저에대해 알게되었습니다. 제 자신에대해 정말로 열심히 시간내서 생각하고 고민해본 적 없었기에, 저만의 스토리로 자소서를 써내지 못했습니다. A사에 지원한건지 B사에 지원한 건지 모르겠는, 어디회사에도 Ctrl+C, Ctrl+V 해서 쓸 수 있는 두루뭉술하고 추상적인 표현들..지금 생각해보면 문제가 많은 제 자소서를 서류합격 시켜준 곳이 오히려 이상하기도 합니다. '비전? 일종의 선거공약 같은건가?' 면접볼때도 비전을 말하던 지원자의 자기소개를 들을 때 속으로 비웃었던 무지하고 못된 저였습니다.. 잘못된 가치관과 생각, 그 뼛속부터 고치겠습니다. 선생님 말씀처럼 나에대해 바로알고 비전을 찾아가는것이 시간은 많이 걸릴지도 모르지만, '비전'의 파괴력은 엄청나니까요! 제대로된 차별화를 위해 현재, 나 스스로를 바꿀 수 있는 부분에 선택과 집중! 그리고 현재 바꿀 수 없는 부분은 과감히 포기, 미련을 버리고 준비할 수 있는 것들 중 고객이 중요시하는 부분에 총력을 기울여라! 마음에 새기고, 하나하나 실천해 나가겠습니다

선생님의 더 많은 후기보기 * 수강후기는 실제 수강생만 작성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