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고 싶은 자소서를 쓰겠습니다.

| 2012.08.08

lov********

저는 하반기 입사를 위하여 7-8월간 30곳 이상의 기업의 자소서를 작성하며 저만의 스토리 텔링을 만들겠습니다. 3월부터 정신없이 시작된 공채에서 초반 몇 개의 서류 합격은 자만심을 주었습니다. 10개 정도는 고민도하고 노력도 하였지만 그 후에는 "하나만 걸려라" 라는 생각으로 생각없이 작성했던 것 같습니다. 제 나름대로는 어떻게든 기업과 연관시켜 보겠다는 생각으로 "어렸을 때 이러한 것을 보고 그 때 부터 좋아했습니다 " 등 지금 보면 말도 안되는 소극적 동기의 지원동기를 작성하였고 기업의 매출과 영업실적도 모른채 " 입사 후 매년 10%의 이상의 영업실적을 올리겠습니다"등의 전혀 근거없는 이야기를 적어놓았습니다. 또한 재정의,해석없이 질문그대로 보고 작성한 것은 당연한 패배였다고 생각합니다. 책을 읽으면서 적극적 동기, 재정의와 해석, 완벽한star 가 있다고 하더라도 인사담당자의 눈을 사로잡지 못하면 아무소용 없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 또한 상반기에 똑같은 서류를 이 곳 저 곳에 넣었음에도 어떤 곳은 합격을 또 어떤곳은 불합격을 받았습니다. 이렇게 인사담당자들 사이에서도 원하는 인재가 다르지만 조금이라도 그 생각에 가까워 지려면 회사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보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남은 시간을 통하여 지원회사에 대한 방문과 적극적 동기를 만들고 내가 가진 역량을 직무에 연계시켜서 항시 생각 하도록 하겠으며 원하는 기업의 1승을 위하여 남은 시간 동안 지속적으로 자소서를 작성하며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도록 하겠습니다.

선생님의 더 많은 후기보기 * 수강후기는 실제 수강생만 작성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