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2일 무료특강 후기입니다!

| 2015.04.02

adm*

저는 3월 22일 김태성샘의 무료특강을 들었습니다^^ 전 솔직히 성격 자체가 게으르고 깊이 생각하는걸 싫어해서인지 채용설명회 이런것도 챙기는 성격은 아닙니다. 남들은 3학년이나 4학년 1학기때부터 준비한다는 취업이지만 저는 4학년 2학기가 돼서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정보도 부족한터라 평소 가장 가고싶은 C그룹 위주로 검색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와중에 김태성 선생님을 알게되었고 태성샘을 찾아본 후 무료특강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특강 자체가 정말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무료'의 특성상 사람이 소홀히여겨 흘겨듣거나 지루해지기 십상인데 그럴틈이 없을정도로 정말 유익합니다. 저는 그동안 자기소개서라는것 자체가 정말 자기를 소개하는 그런 문서라고 생각했습니다. 정말 바보같죠? 그냥 정말 단순하게 생각했던거같습니다. 그런데, 태성샘께서는 직무와 나의 연결고리를 중심적으로 생각하게 만들어주셨습니다. 기업은 내가 뭘 하고 살았는지는 별로 중요하게 생각하지는 않는다는걸 알게되었고 그것보다는 직무나 업에대한 나의 연관성이 중요하는걸 깨달았습니다. 제가 이 수업을 듣지 않았더라면 C그룹의 자소서를 제대로 마무리하지 못했을겁니다. 자소서에 대해서 말해주는것도 좋았지만 더 좋았던건 취업 전반에 대해서 설명해주시고 뭔가 제 미래에 대해서 생각해보게끔 해주시는게 너무 좋았습니다. 일단 저는 제가 아직도 무엇을 원하고 무엇을 하고싶은지 고민이 많이 되고있었거든요.. 너무 칭찬만 한거같아서 아쉬운 점을 설명하면 정보? 같은것이 더 나올듯하면서도 나오지 않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종합반을 신청하고싶어서 고민중이에요ㅎㅎ 뭐 단점이라기 보다는 이런게 선생님의 실력이시겠죠? 그리고 인상도 호감이시고~ 인상도 사실 중요하니깐요 거기다가 cj에 오래계서서인지 더 신뢰가 가는 점도 있습니다. 결론을 말씀드리면 특강 자체는 정말 강력추천합니다. 오시면 후회는 없으실꺼에요. 오히려 다른 강의도 신청하고싶으실지도^^.... 그럼 특강 들으신 모든 분들이 다 원하는 기업 원하는 업에 합격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