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09.01
adm*
너무너무 재밌고 유익했던 뒤풀이의 여파로 피곤하네요...ㅋㅋㅋㅋㅋ 즐겁게 마무리 잘한거 같아서 좋습니다! 4주차 모의면접을 하면서, 긴장을 많이 한 것 같습니다. 의자에 앉을 때 너무 끝(?)에 걸쳐 앉는 바람에 긴장해서 덜덜 떨리는 몸이 더 휘청휘청했던 거 같아요 ㅠ 그래도 정신 바짝차리고 면접관님과 선생님의 날카로운 질문들에 잘 답하기 위해서 노력했습니다! 끝나고 피드백을 받는 시간에 표정이 굳어있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웃는다고 나름 노력했는데, 확실히 얼어있는 게 티가 났나봐요 ㅎㅎ 4번의 수업을 받으면서 7월달의 방황했던 시간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저의 많은 것들이 변했네요. 지금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점점 더 멋진 모습으로 변할 수 있을 것 같아서 힘이 납니다! :) 홍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리구요! 하반기 준비하면서 계속 연락드리겠습니다 ^^ OB로 뒤풀이에 다시 참석하는 날까지 화이팅할게요!